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러너 (문단 편집) == [[오마주]] == > A new life awaits you in off-world colonies. > A chance to begin again in a golden land of opportunity and adventure! > > 외부 식민지에서의 새로운 삶이 당신을 기다립니다. > 기회와 모험이 가득한 황금의 땅에서 다시 시작할 기회입니다! 영화 내내 라이트를 비추며 느릿하게 날아다니는 광고용 비행선에서 방송되던 우주 식민지(Off World) 이주 광고 문구는 꽤 여러 매체에서 샘플링되거나 오마쥬되었다. 이 부분이 통짜로 샘플링된 예로는 아케이드 게임 [[EZ2DJ]]의 곡 중 하나인 [[Black Market(EZ2AC)|Black Market]]이 있다. 한편 [[블리자드]]에서 [[스타크래프트2/캠페인|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]]에서도 이를 오마주 했다. 그중에서도 특히 [[코랄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코랄]] 시가지를 배경으로 한 '언론의 힘' 임무의 많은 두뎃과 악세사리들이 블레이드 러너에서 디자인을 빌려왔는데, 특히 위에서 언급된 광고용 [[비행선]]과 '''똑같이 생긴''' 것이 코랄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다. [[스타워즈 시리즈]]와의 연관성이 있는데, 블레이드 러너의 촬영 당시에 배경으로 쓰인 건물 중에 [[밀레니엄 팔콘]]의 모델이 쓰였을 뿐만 아니라 [[스타워즈: 에피소드 2 - 클론의 습격]]에서 [[코러산트]]의 배경에 LAPD 건물과 [[스피너]]로 보이는 자동차가 작게 [[이스터에그]]로 삽입되어있다.[[http://media.bladezone.com/contents/film/tie-ins/star-wars/|참고]]. [[백 투 더 퓨처]] 2에서도 스피너가 거리에 작게 숨겨져 있다. 게임 [[폴아웃 시리즈]]에서는 '[[.223 피스톨|그 총]](That Gun)'이란 이름으로 [[블래스터(블레이드 러너)|블래스터]]와 유사한 형상의 권총, 데커드의 코트와 비슷한 복장 등이 나온다. [[스티븐 스필버그]]의 영화 [[레디 플레이어 원(영화)|레디 플레이어 원]]에는 원래 블레이드 러너의 [[오마주]]가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저작권이 허락되지 않아 빠졌다는 레플원 각본가의 인터뷰가 있다.[[https://theplaylist.net/zak-penn-ready-player-one-20180319/2/#cb-content|영문 기사]]. 각본가가 짐작하는 이유로는 레플원 제작 당시에는 후속작 [[블레이드 러너 2049]]와 개봉 시기가 겹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듯. 그래도 레플원의 포스터들 중에 블레이드 러너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이 있다. [[더 워쇼스키스]]의 [[매트릭스 시리즈]]도 블레이드 러너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작품 중 하나다. [[애니매트릭스]]를 포함해서 여러 부분에서 블레이드 러너의 영향이 보일 정도다. 일본도 블레이드 러너의 인기가 높았던 국가이다. [[VHS]] 홈비디오가 양산한 1세대 [[오타쿠]]들이 이 영화를 면밀히 분석했다. [[특촬물]]의 기법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, 내용면에서 많은 오마주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. [[기동경찰 패트레이버]], [[스내처]], [[사일런트 뫼비우스]], [[공각기동대]], [[AKIRA|아키라]] 등은 작품 자체가 블레이드 러너의 영향이 짙고, [[용자경찰 제이데커]]의 [[데커드]], [[천장전대 고세이저]]의 등장 악역 [[브레드런]]처럼 이름을 블레이드 러너에서 따온 것이 발견된다. 이 작품을 좋아하고 많이 참고한 일본 크리에이터로는 아키라의 [[오토모 카츠히로]], [[장갑기병 보톰즈]]의 [[타카하시 료스케]], [[공각기동대]]의 [[오시이 마모루]], [[스내처]]와 [[폴리스너츠]]의 [[코지마 히데오]][* 두 작품도 대학생 시절 블레이드 러너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큰 영향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.], [[파이널 판타지 7]]의 [[노무라 테츠야]] 등이 있다. 2010년 처음 출시된 [[안드로이드]] [[스마트폰]] [[구글 넥서스|넥서스 시리즈]]가 이 영화의 원작 <[[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?]]>에 나온 [[안드로이드]]의 명칭인 넥서스 시리즈에서 따왔다는 추측이 있다. 워낙 겹쳐서 오마주라는 인상을 씻기는 어렵지만, 이를 도용이라고 본 필립 K. 딕의 딸이 구글에 소송을 검토하자[*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international_general/397629.html|참고]].] 구글은 연관성을 부인한 바 있다. 게다가 넥서스와 안드로이드란 단어 자체는 소설 이전에도 존재했고 저자가 [[상표]]로 등록한 것도 아니었기에 법적인 권리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. [[드로이드]]와 사례가 비슷한 것 같지만 이쪽은 상표로 등록된 이름. 결국 구글은 지금도 넥서스란 명칭을 잘 쓰고 있다. 자세한 것은 [[구글 넥서스]] 문서 참고. 영화의 배경인 2019년 11월에 맞춰 [[테슬라 사이버트럭]]이 [[로스엔젤레스]]에서 공개되었다. [[CEO]] [[일론 머스크]]도 이를 홍보하면서 블레이드 러너의 첫 장면인 '2019년 11월 로스엔젤레스'란 자막을 [[트위터]]에 올렸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